배우 이준기와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.두 사람은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[밤을 걷는 선비]를 촬영하다가 함께 넘어졌는데요.이 사고로 이준기는 오른쪽 코뼈에 골정상을 입고 수술받았으며, 이유비는 '요추 간판 탈출증'이라는 진단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한편, [밤을 걷는 선비]는 판타지 사극으로, 이준기와 이유비 외에 최강창민, 김소은, 이수혁 등이 출연합니다.